신어산 언덕을 넘어가는 업힐은 힘듭니다. 첫 2.5 킬로미터 구간에서는 로드바이크로 탈 수 있는 바위가 많은 자갈길을 타게 될 것입니다. 해당 로드에 다다르면 15%가 넘는 경사의 콘크리트 길을 1km 이상 견뎌내야합니다.
다음 구간은 아스팔트 길을 따라 아름다운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될텐데 업다운과 오르락내리락하는 신어산 언덕의 북쪽을 타게 될 것입니다. 또 한번의 업힐 이루에는 낙동강 자전거 길의 붐비지 않는 구간을 따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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