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커피는 둘다 네덜란드에서 온 한국 랜도너스 회장 얀과 루트부산 개설자인 바스의 합작입니다. 서쪽으로 가는 길은 부산 외곽으로 빠지는 얀의 최애 루트입니다. 최근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더 넓고 새로운 길로 빠지면서 사이클리스트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덜란드 테마는 주남저수지 부근의 간척지와 짧은 클라밍으로 이루어진 낮은 고도의 길과 강가를 따라 달리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해당 코스는 여러 차례에 걸쳐 대부분의 랜도너스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경치와 시골길로 들어가는 내륙 쪽으로 인도합니다.
해당 라이딩을 위해서는 클럽 멤버가 되어야합니다. 가입도 간단하고 많은 라이더들이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고 자전거를 통한 국내 여행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13시간24분 시간 제한 안에 라이딩을 성공시키면 수료증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