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변에서는 매우 가파른 업힐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녹초가 되게 하는 에덴밸리, 배내골의 15% 경사도를 가진 힐들이 있죠. 이 모든 클라이밍은 잘 다져진 아스팔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가는 것은 거친 길 표면 위를 달려야 하지만 그만큼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간월재로 가는 클라이밍에서는 매우 가파르고 오래된 콘크리트 길 위를 달려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회복하지 못할만큼 업힐이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주변 지역에서 과언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의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뷰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가을에는 시야가 닿는 곳까지 펼쳐진 갈대 뷰가 매우 유명합니다. 울산에서 제일 높은 905 미터의 포장길을 자랑합니다. 배내골로 향하는 자갈길로 이루어진 다운힐은 로드바이크로 충분히 라이딩이 가능하나 더 넓은 타이어가 장착된 자전거로 타기가 훨씬 편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