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인 대구는 현대와 전통 건축의 훌륭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해당 루트는 대구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은 아니지만, 어차피 안장에서 하루종일을 보낼거면 이왕이면 괜찮은 곳으로 가는 게 낫겠죠. 밀양까지의 쉬운 스타트 후에는 운문호 주변에 약간의 업힐이 있습니다. 이후엔 도착지인 동대구역까지 아름다운 대구의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전거 거치대가 있는 부산-서울 무궁화호는 이 도시에 정차합니다. 여기에서 옵션들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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