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국어] It’s the local riders who make and shape the routes that make riding around Busan great. With Routes Busan we’re looking for the stories behind the routes of the Local Legends. This week: Sanghyun (Turtle Park).
부산 근교의 훌륭한 라이딩을 위해 루트를 만들고 가꿔나가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 라이더들입니다. Routes Busan 에서는 Local Legends 의 루트 뒤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있습니다.
이번 주: 상현씨 (자전거 타는 거북이).
Sanghyun
YouTube: 자전거 타는 거북이 (Turtle Park)
Instagram: @turtle_park1
What type of rider are you?
당신은 어떤 타입의 라이더인가요?
I’m a ‘Fun&Safe Rider’ who loves Busan/Gyeongnam. If there is a new course in our region, I’ll try to challenge it, have fun and ride it safely.
‘부산/경남을 사랑하는 Fun&Safe Rider’ 입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새로운 코스라면 도전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탈려고합니다.
How many days per week do you ride?
일주일에 며칠이나 자전거를 타시나요?
I ride for about 4 to 6 days.
4~6일 정도 탑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cycling experience.
간략히 자기소개와 사이클링 커리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In 2015, when I was in college, I rode across the country on hybrid bicycle, which was a real cycling experience (Seoul to Busan). The beautiful 633 km course made me addicted to the bike. Since that country tour, I have gotten a job and made enough money to enjoy road cycling. Since I have enjoyed touring with my colleagues and got to know many people!
2015년 대학교 시절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해본 것이 제대로 된 자전거 경험이었습니다. 633km의 아름다운 코스는 저를 자전거에 중독 되게 만들었죠. 국토종주 이후, 직업을 가지고 경제적 여유가 생겨 로드싸이클을 제대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투어를 동료들과 즐겁게 타고, 많은 분들과 함께 하며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투어 좋아요!
What area of Busan are you from?
부산 어디에 사시나요?
I live in Gupo, Buk-gu.
북구 구포에서 살고있습니다.
What is your favorite route?
가장 좋아하는 루트와 그 이유는?
I like the route to Democratic Park and Sanbok Road. It is an attractive course where you can enjoy moderate interval training, as well as some uphills and night views.
산복도로를 통해 민주공원을 가는 루트를 가장 좋아합니다. 적당한 인터벌 훈련과 업힐, 야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코스죠.
What is your favorite place to stop for a break on this route?
보통 라이딩하시며 어디에서 휴식 취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There is a place called ‘Cosmos Bunsik’ at the end of the course. Drinking toast and soft drinks there makes the ride perfect.
코스 말미에 코스모스 분식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토스트와 음료수를 마시면 라이딩이 완벽해집니다.
Where would you definitely take a rider who’s new to Busan?
부산에 처음 온 라이더를 데려가고 싶은 곳은?
Yeongnam Alps, Ganjeolgot, Jinhae Marine Park.
영남알프스, 간절곶, 진해 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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