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국어] It’s the local riders who make and shape the routes that make riding around Busan great. With Routes Busan we’re looking for the stories behind the routes of the Local Legends. This week: Robert.
부산 근교의 훌륭한 라이딩을 위해 루트를 만들고 가꿔나가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 라이더들입니다. Routes Busan 에서는 Local Legends 의 루트 뒤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있습니다.
이번 주: 영진씨 (Robert).
Robert
이영진
What type of rider are you?
당신은 어떤 타입의 라이더인가요?
I ride occasionally, I especially like socializing with friends on the bike.
가끔 자전거를 타지만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 함께 라이딩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How many days per week do you ride?
일주일에 며칠이나 자전거를 타시나요?
These days I have to admit, I’m more focused on playing table tennis than on cycling! But soon I will start riding again. Sometimes I ride with my son, he is a beginner.
요즘은 사이클링보다 탁구에 빠진 걸 인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하지만 곧 다시 라이딩을 시작할 겁니다. 아들이 이제 막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때때로 함께 자전거를 탑니다.
What is your favorite bike?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무엇인가요?
I have a simple Giant road bike, I use it both for Zwift and outdoor cycling.
심플한 자이언트 로드바이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즈위프트도 타고 야외에서도 탑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cycling experience.
간략히 자기소개와 사이클링 커리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I have been riding my bike since I was a kid, since I was about 12 years old. As a kid, I rode short distances – like from home to school. Later, I started riding more. Recently I joined several group rides, and did rides of over 100 kilometers.
12살 무렵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와 같이 짧은 거리를 타는 것을 좋아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라이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여러 그룹 라이딩에 참여했으며 100km가 넘는 장거리 라이딩들을 해왔습니다.
What area of Busan are you from?
부산 어디에 사시나요?
I’m from Millak-dong.
민락동에 삽니다.
What is your favorite route?
가장 좋아하는 루트와 그 이유는?
Riding along the Nakdong River on the bike trail is proper riding for me. I prefer it over the Cheolma- or East Sea area. It’s easy to ride. The Nakdong bike path is my favorite!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라이딩을 하는 것이 제게 최적입니다. 철마나 동해안보다 타기 쉬워서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자전거길이 제 최애 로드입니다.
What is your favorite place to stop for a break?
보통 라이딩하시며 어디에서 휴식 취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The coffee shop close to Mike Bike on the Suyeong River is nice.
수영강 쪽에 위치한 마이크바이크 부근에 위치한 커피샵.
Where would you definitely take a rider who’s new to Busan?
부산에 처음 온 라이더를 데려가고 싶은 곳은?
Songjeong Beach and Hwangnyeongsan Mountain.
송정 바다와 황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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