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국어] It’s the local riders who make and shape the routes that make riding around Busan great. With Routes Busan we’re looking for the stories behind the routes of the Local Legends. This week: Daewon.
부산 근교의 훌륭한 라이딩을 위해 루트를 만들고 가꿔나가는 사람들이 바로 로컬 라이더들입니다. Routes Busan 에서는 Local Legends 의 루트 뒤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있습니다.
이번 주: 대원씨.
Daewon
Instagram: @k_dae1
What type of rider are you?
당신은 어떤 타입의 라이더인가요?
I am a puncheur type of rider who enjoys road racing and Gran Fondo.
저는 로드레이싱과 그랑폰도응 즐기는 puncheur 라이더입니다.
How many days per week do you ride?
일주일에 며칠이나 자전거를 타시나요?
I ride at least 3 times a week.
저는 일주일에 최소한 3번 라이딩을 합니다.
What is your favorite bike?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무엇인가요?
My favorite bike is an all-round road bike. I have various brands of bicycles such as BMC, Giant and Pinarello.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는 만능의 로드바이크입니다. BMC, 자이언트 그리고 피나렐로 등의 여러 브랜드의 자전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f, and your cycling experience.
간략히 자기소개와 사이클링 커리어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I started enjoying road bikes since 2015. I started participating in races since the Muju Gran Fondo that year. These days, I am enjoying a one-day or stage competition races. I usually ride my bike to improve my performance and update my personal records.
저는 2015년부터 로드바이크를 즐겨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원데이 혹은 컴피티션 레이스를 즐깁니다. 저는 보통 제 사이클링 능력을 향상시키고 개인 기록을 깨기위해 자전거를 탑니다.
What area of Busan are you from?
부산 어디에 사시나요?
I am from Daeyeon-dong, Namgu.
저는 남구 대연동 출신입니다.
What is your favorite route, and why?
가장 좋아하는 루트와 그 이유는?
My favorite route is the road back and forth from Daljami-gil to Ganjeolgot, it is a proper rolling course and just the right distance to go without stopping.
제 최애 루트는 달맞이길에서 간절곶까지 왔다갔다 하는 루트입니다.
멈추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탈 수 있는 지속적인 업다운의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What is your favorite road in the Busan area?
부산 내의 가장 좋아하는 로드는 어디인가요?
My favorite road is the climb to Naewonam (hermitage), because it is very peaceful and beautiful.
가장 좋아하는 길은 내원암 업힐입니다. 매우 평화롭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What is your favorite place to stop for a break on this route?
해당 루트에서 휴식 취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어디를 좋아하시나요?
I don’t take a rest often, but I usually go to the unmanned cafe in Daeryong Village.
자주 휴식을 취하지는 않지만 보통 대룡마을에 무인 카페에 갑니다.
Where would you definitely take a rider who’s new to Busan?
부산에 처음 온 라이더를 데려가고 싶은 곳은?
I will take him to Ganjeolgot.
간절곶에 데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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